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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옛날 이야기와는 다른
모모타로 이야기

桃太郎のイラ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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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모모타로 이야기」

옛 이야기 모모타로

먼 옛날 어떤 곳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어요. 할머니가 강가에 빨래를 하러 갔는데, 강 위쪽에서 커다란 복숭아가 떠내려왔어요. 그 복숭아를 집에 가지고 돌아가서 쪼갰더니 안에서 웬 남자 아이가 나오지 뭐예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그 남자 아이에게 '모모타로'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성껏 길렀답니다. 마침내 성장한 모모타로는 나쁜 짓을 하는 도깨비를 퇴치하러 가게 되었어요. 도중에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 준 수수경단을 줘서 동료가 된 개, 원숭이, 꿩과 함께 오니가시마(귀신 섬)에 가서 도깨비를 물리치고 보물을 가지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옛날 이야기인 '모모타로'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원형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모모타로 전설'에는 전혀 다른 모모타로와 도깨비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전설에 숨겨진 모모타로와 도깨비의 진짜 관계는 무엇일까요?

오카야마 모모타로 이야기 기비쓰히코 와 우라
아무라 레이코 작
나쓰메 쇼고 그림

모모타로와 우라의 전투

"기비 국에서 '우라'라는 도깨비가 날뛰고 있다고 하던데..." 야마토 국에 이런 소문이 흘러들어왔습니다. 야마토 국의 황자, 기비쓰히코는 우라를 퇴치하기 위해 기비 국으로 향합니다. 격렬한 전투를 펼치는 야마토 국의 세력과 우라. 전쟁이 한창이던 때, 드디어 기비쓰히코와 우라가 대치하게 되는데…

전투 시의 관계

전쟁의 결말은...

부상을 입은 우라가 잉어로 변신하여 도망치자, 기비쓰히코노미코토는 가마우지로 변신하여 우라를 잡아 퇴치했습니다.

그 후, 물리쳐서 빼앗은 우라의 목은 기비쓰 신사(吉備津神社)의 가마전(御釜殿)의 가마 아래에 뭍혔습니다.어느 날 모모타로의 꿈에 우라가 나타났습니다.

어느 날 모모타로의 꿈에 우라가 나타났습니다.

신뢰를 쌓은 모모타로와 우라

아조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던 우라. 그는 도깨비가 아니었습니다. 우라의 망령에 이끌려 진실을 알게 된 기비쓰히코는, 우라를 퇴치한 것을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그 와중에, 기비쓰히코는 마을에 사는 아조메를 만나게 됩니다...

전쟁 후의 관계

일본 유산 이야기를 보자!

모모타로 전설을 읽으려면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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